완전 개냥이 디올이... 아니 이젠 하나입니다.

집으로 온 첫날 제 가슴팍에 올라와서 꾹꾹이 하며 잠이 들었어요.

적응력에 놀랍습니다.

겁은 좀 많은 것 같아요.

캣폴 위쪽은 무서운지 안 올라가고요, 빠른 자동 장난감은 도망가네요 ^^;

병원 데려가니 기본 검사를 진행하더라고요~

범백검사랑 심장사상충 검사랑 또 뭐랑 했는데,,

모두 음성~~ 건강합니다!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가 궁금한데,, 혹 디올이 전 집사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