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딸이 아이디 만들어 달라고 하더니 입양후기를 직접 썼네요. 우리집 막내 마요는 놀아달라고 욕실 슬리퍼도 물어오고 옷도 물어와서 '나 잡아봐라' 하면서 장난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특히 집에 들어왔을때 긴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리면서 뛰어오는 모습이 엄청 귀여워요. 혹시나 분리불안 생길까봐 안 예뻐하고 꾹 참느라 너무 힘들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나요~ '아이조아' 덕분에 예쁜 강아지 만났어요. 적응 하고 놀러갈게요.
애기가 전 집에서 사랑 받은 티가 정말 많이 나요~~ 사랑 많이많이 받아온 게 느껴지네요. 같이 주신 장난감이랑 빗, 이갈이 나무 등등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드라이기 틀었다 하면 우다다다 달려오고, 밥먹자 하면 옆에 와서 엎드리고, 누워있으면 와서 얼굴 핥아주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앉아랑 기다려, 손 훈련도 너무 잘 돼있고... '하우스'랑 '엎드려' 훈련도 벌써 마스터했답니다 ㅎㅎ 같이 숨바꼭질도 해요~! 이쁜 애기 잘 키우겠습니다. 소식 자주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축복'에서 '마요'로
마요야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
어디서든 잘 자는 우리 애기 💟
산책도 잘하는 마요 🤍
사람 엄청 좋아하는 개린이랍니다 😃
우리 마요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