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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하기 위해 입양센터 여러군데 돌아다녔었는데

다른곳은 판매목적에 입양센터였고 고양이들을 유리장에 가둬놨어서 입양하고싶은 마음이 없었었는데

마지막으로 아이조아 일산점을 방문했을때는 한공간에 고양이들이 캣타워, 숨숨집 자유롭게 있는것을보고 여기서 입양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입양했지만 강아지들도 너무 행복하게 공놀이 하고있는걸 보고 좋은 보호소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약 15마리 정도의 고양이들이있었고 저는 6살 여자아이 루이를 입양했습니다.

집에왔을때는 멀미때문인지 구토가 살짝있었는데 지금은 집에 완전 적응해서

골골송과 꾹꾹이를 하루종일 해대는 개냥이로 성장했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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