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였던 우리아이는 후루가되었습니다.아이들이 시끄럽고 후루에게 너무 큰 관심을보인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적응하는데 한달 넘게 걸렸어요. 지금도 먼저 다가오지는않지만 코인사도해주고 눈키스도 해주며 빗질할땐 배도 보여주고 그릉그릉 행복한 소리를  냅니다. 전 주인과살때 이렇게 요란스럽게 살진 않았을거라 우리집이 많이 부담스러울수 있을거라고 이해를 하며 충분히 기다리니 이제는 거실에도 나와서 조용히 놀다 방으로 들어갑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더 좋아질거라 믿고 후루솨해복한모습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