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왔지만 

태일이 병원가서 건강검진도받고 중성화수술예약도

하고 온몸도깨끗히 씻고

 태일이도 저도 바쁜하루였어서 이제야 올리네용 

태일이 온지 하루됐는데 벌써 적응해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하는일마다 다 참견하고있어요 ㅎㅎ

아, 아직 태일이가 자기가 태일인지 모르는것같아 

이제 레오로 불러주고있어요 ㅎ

다음에 같이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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