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목요일

청산이와 함께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

가정집에서 자란 아이이다 보니까

교육이 어느정도 되어 있었는지

애교도 많고 안되는건 안되는줄 아는 

똑똑한 아이인가봐요 👍

어색해하다가도 편해하고

저희집 첫째한테도 바로 관심보이다가도

첫째가 하악질하기에  몇일 격리시켰더니

둘이서 문사이에 두고 대화(?)를 하더라고요

마주보게했더니 관심많아지고 

6일만에 친해졌답니다 ,, ㅎㅎ

이렇게 빨리 융화가 되다니 

정말 놀라울따름 입니다 🙏

청산이도 마음을 빨리 열어주어서 

그런거 같아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이조아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너무 맘편하게

청산이를 데리고 와버렸는데

후회하지 않아요 ! 

절대 평생 ~~ ❤️

감사합니다 , 

예쁜 우리 청산이 저에게 오게 해주셔서 ❤️

그리고 

청산이 이름을 절미 로 지었습니다 🙂

저희집 첫째 아이 (백)설기 

둘째 청산이를 (인)절미 

ㅎㅎㅎㅎㅎㅎ떡좋아하는 집사의 개명파티 

잘 지내 보자 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