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동탄자이언트 베이비가 된 밤비의 연말연초 소식!

작년에 선물처럼 우리 가족에게 온 밤비! 

밤비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복잡한 서울 생활에서 벗어나 강가가 가까운 한적한 외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침 잠이 많은 밤비가 기특하게도 함께 출근하는 모습 :-D)

엄마아빠랑 함께 출퇴근하는 워킹독 밤비는 퇴근 후 휴식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침대에서 TV시청하는 엄마아빠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밤비♡

낡은 케이지를 버리고 예쁜 집도 얻었구요!

가끔은 엄마아빠 침대에서 같이 자기도 한답니다!

전용 낮잠 이불도 있구요,

식탁에서 저녁 먹을 때면 기대만빵 눈빛과 미소로 엄마아빠를 살살 녹이기도 해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연말에는 세상 둘도 없는 차도녀가 되어 해돋이 명소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꼭두새벽부터 바닷바람 맞으며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밤비.

캠핑도 즐기고

고기도 구워 먹고 (고기 굽는 아빠만 쳐다보는 밤비...)

멋진 한옥 카페도 놀러가고요!

집에 와서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여독을 풉니다 ㅎㅎ

엄마아빠를 만나고 1.9kg에서 3kg로 엄청 자라버린 자이언트 베이비 밤비!

건강미 뿜뿜 밤비의 2025년은 더 행복할거에요 ♡

밤비를 만나게 해주신 원장님과 쌤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