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사진 및 후기


아이조아 가족의 단란한 모습입니다.
따뜻한 입양후기를 만나보세요!

부산지점코리안숏헤어 '치즈' 입양후기

2020-05-02
조회수 1362




-안락사 없는 아이조아 요양보호소-

우리 치즈는 길에서 구조된 구조묘였어요~~
그래서 조그만 소리와 사람에 행동에
잘놀랬죠ㅜㅜ

무서워서 공격은 못하고 하악질만 하던 우리 치즈ㅠ
부산점에서
질켄과 순화교육을 통해
사냥놀이도 하고,쓰담쓰담 케어도 하며

드디어
정말 좋은 엄마 아빠의 아들이 되었어요~~

우리 치즈는 처음 입양을 가서도 엄마 아빠에게
곁을 주지 않은 아이였어요~~
싫은것보단 무서워서가 정말 컸죠
차차 적응을해 이제는
밤만되면 아빠와 티비로 어벤져스를 보기도하고
발밑에서 코하고 취침을 하는
장난꾸러기가 되었어요~~^^

아직 놀이방법을 잘몰라
놀이 공격성을 보이지만
저희 아이조아와 새로운 보호자님께서
아이를 개선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답니다~~

우리 치즈 앞으로도 건강하고
잘성장하길 바란다~~
우리 힘내보자!!
아이조아 이모 삼촌이 언제든 도와줄게
할수 있어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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