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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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점나나, 묘생 처음으로 발톱 깎다 ✂

2024-02-20
조회수 206

우리 나나, 태어나 처음으로 발톱 손질 해주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얌전히 발을 내어주어서 

묘생 첫 발톱 손질은 성공적 😋

처음이라 무서웠을텐데 믿고 맡겨줘서 고마워 나나야 💞



고양이의 독립성

원래 혼자 사는 습성 탓에 일반적으로 반려견과 비교할 때 훨씬 독립적이다.

 덕분에 반려견에 비해 혼자 키워도 외로움을 거의 타지 않고 덜 의존적이며 주인과의 서열 의식도 덜 엄격하다.


다만 이 독립성은 다른 고양이들과의 관계이지 주인과의 관계는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고양이들이 독립성이 강하다고 해서 주인이 놀아주지도 않는다면 고양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아한다. 

처음 고양이들을 집에 들여놨을 때는 적응 차원에서 반 쯤 적당히 무관심하게 두는 게 좋지만 그 이후로는 놀아줘야 한다. 

도도한 이미지와 다르게 집에서 기르려는 반려묘들은 주인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길에서 데리고 왔더라도 집에서 적응된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다. 서열 의식이 덜하다는 것도 반려견에 비해 그렇다는 거지만

 잘못된 교육으로 서열 의식이 생긴다. 그리고 독립적이라는 점은 다른 고양이나 애완동물과 함께 키우기 좋지 않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아이조아 안양점에서는 아이들의 평생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하며 , 

'우리' 보다 아이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아이들을 책임져주시는 위탁자분들과

용기있게 새로운 가족을 맞이해주시는 입양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안양점 : 010.2920.3996  💓 

연중무휴! 12시~20시 까지 방문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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